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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거절의 기술
머리만 잘라야지 마음먹었다가 파마까지 하게 되고, 다이어트를 시작하니 부서 회식이랍니다. 갚지도 않으면서 담배 한 개비, 커피 한 잔 값 꿔달라는 선배는 어떻고요. 얄미워서 ‘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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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수다’ 자밀라, 제작진 갈등? ‘퇴출위기’
KBS 글로벌 토크쇼 ‘미녀들의 수다’의 출연자 자밀라의 퇴출설이 제기되고 있다. 그녀가 제작진의 동의 없이 모바일 화보를 찍으러 출국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. 자밀라는 지난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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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밀라 소속사, “섹시화보 아냐” 발뺌
KBS 글로벌 토크쇼 ‘미녀들의 수다’ 출연자 자밀라가 모바일 화보 촬영을 위해 극비 출국했다. 이에 화보의 노출 수위와 더불어, ‘미수다’ 출연자들의 연예 활동에 대해 또 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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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륜, 할 말 있다
영화 에서 SBS 드라마 까지 또다시 브라운관을 수놓고 있는 소재 불륜.. 특히 이번 시즌 달라진 불륜의 코드는 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녀가 등장한다는 것이다. 죽일 년 살릴 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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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일본 꽃미남 동시 습격 … '일류' 불 지필까
기무라 다쿠야(左), 오다기리 조(右) 기무라 다쿠야(35), 오다기리 조(31).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까지 열혈팬들을 확보한 ‘완소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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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'판타지 사극' 상상력에 역사를 버무리다
한국 고대사에 마법의 세계를 접목한 판타지 사극 ‘태왕사신기’. 덕분에 사극의 시청층이 10대까지 내려갔다. “수지니야, 국내성으로 가 줄래?” MBC 판타지 사극 ‘태왕사신기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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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 안에 인사담당자 사로잡는 법
면접에서 꼭 받는 질문이 바로 ‘자기소개’를 해보라는 것이다. 그러나 낯선 면접관들 앞에서 거침없이 자기소개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. 만반의 준비를 하고도 막상 면접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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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연예인 2세는 태어날 때부터 스타?
사진 위 왼쪽부터 이경규의 딸 예림, 탁재훈 딸 소율, 최수종-하희라 부부의 아들 민서와 딸 윤서 스타의 높은 인기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. 바로 스타의 2세들. 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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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미, 일주일 공들여 30대로 대변신
영화배우 김수미가 연기 생활 최초로 실제 나이보다 젊은 연기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. 영화 '가문의 부활'(감독 정용기,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)에서 홍회장 역을 맡은 김수미는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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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재용이의 순결한19', 왜 '난리'인가
타 방송에서도 기획만 하다 그친 프로그램이 있다. 바로 연예인들을 순위매겨 늘어놓는, 일명 '차트쇼'. 그렇기에 케이블음악채널 KM '재용이의 순결한19'는 파격적 시도와 함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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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핸드볼의 미래' 쑥쑥 컸다
아무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았다. 그러나 한국 핸드볼은 올 여름 희망을 쏘아 올렸다. 남자 꿈나무들은 세계청소년(19세 이하)선수권대회 2위에 오른 데 이어 세계주니어(21세 이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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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중앙일보 선정 '11월 베스트 네티즌 논객' 신상철씨
외유내강(外柔內剛)-. 사람 뿐 아니라 글에 대해서도 이런 표현을 쓸 수 있다면, 중앙일보가 선정한 11월의 ‘베스트 네티즌 논객’ 신상철(45·gauri, 필명 가우리) 씨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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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구 1% 외국인 시대] 풍림산업 건설현장
"졍(형), 바리발리(빨리 빨리)해요. 점심먹고 세팍타크로 경기 한판 하자고요." 6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풍림산업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. 골재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목공 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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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문제가 어렵냐? 우와~"
"우리 개그가 어렵냐" "우와~" 노란 비옷을 머리까지 덮어쓰고 애교섞인 웃음과 귀여운 말투로 뜻풀이 개그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던 '우비삼남매'를 기억하시나요? KBS 간판 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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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서 美展 여는 오노 요코 내한
제멋대로 치솟은 머리카락 밑으로 뽀얀 피부에 동그란 까만 안경을 쓴 얼굴이 드러났다. 몸에 착 달라붙은 검은 옷을 입은 자그마한 몸집의 오노 요코(小野洋子.70)가 서울 태평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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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약속한 유준상·홍은희 '러브스토리'
MBC 주말극 ‘여우와 솜사탕’에 출연해 스타로 발돋움한 유준상과 사극 ‘상도’에 미금 아씨로 출연했던 신인 탤런트 홍은희. 지난 4월 이후부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의 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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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연의 행복한 터닝 포인트
이제 곧 만나게 될 '피도 눈물도 없이'의 주인공 ‘수진’은 선글라스로 마음의 잿빛 상처를 가리고 사는 우울한 여자다. 수진에게 후회 없이 몰입했던 배우 전도연은 또 다른 역할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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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'연인들' 푼수 역 김형자 "닭살연기 짱"
"당했다, 당했다! 자긴 내 뽀뽀에 당했다!" 불꺼진 연극무대 한켠의 어두컴컴한 분장실. 한 여자의 '급습'에 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몰라한다. 여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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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'연인들' 푼수 역 김형자 "닭살연기 짱"
"당했다, 당했다! 자긴 내 뽀뽀에 당했다!" 불꺼진 연극무대 한켠의 어두컴컴한 분장실. 한 여자의 '급습'에 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몰라한다. 여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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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〈남의 속도 모르고〉의 터프가이 박정철
MBC 주말 드라마 〈남의 속도 모르고〉에서 강한 눈빛의 카리스마로 송윤아의 마음을 끄는 사나이가 있다. 트럭을 몰고 샌드백을 치며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트럼펫을 불며 여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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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택' 이어 '부담'으로 인기몰이, 백지영
파격적인 깃털 의상과 대담한 춤. 엄정화의 뒤를 잇는 섹시한 여가수로 떠오른 백지영. 하지만 무대 밖에서 만난 그녀는 거침없는 성격에 박력있는 말투가 오히려 선머슴에 가까웠다.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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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연리뷰] 악극 '아리랑'
복고풍을 타고 최근 몇년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악극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다. 젊은 사람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공연과 TV 오락물의 홍수 속에서 문화현장에 목말라하는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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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'꿈의 궁전'서 새 변신 탤런트 이응경
'분위기파'에서'연기파'로. 연기자 이응경(32)의 요즘 변화를 지켜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수긍할만한 표현이 아닐까. 사실 SBS 주말극장 '꿈의 궁전'(극본 윤정건.연출 운군일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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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주 예쁘시군요.얼굴..어떻게 된거예요?
きょうはとてもきれいですね. 顔…,どうしたんですか. 오늘은 아주 예쁘시군요. 얼굴… 어떻게 된 거예요? 여성을 잘 다루는 방법은 첫째도,둘째도,셋째도 치켜세워주기.이건 세계 어느 나